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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체류형 관광에 지역환경의 대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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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형 기자
기사입력 2020-01-14

 

  구자형 전국취재본부장/충북본부장

단양군은 지역환경을 뒤로 한 채 2020년 '체류형 관광'을 내세우고 있다.

 

2019년 단양을 찾은 관광객이 천만을 넘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2020년에는 1천만 이상 2천만, 3천만을 찾을 수 있게 '체류형 관광'을 유치 하겠다"며 관광사업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으나 지역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은 있어 보이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시멘트공장과 폐기물처리장이 상주한 단양은 주변 환경에 세심한 신경을 써야함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은 왠지 더 열악해지고 있다.

 

▲ 두산에서 바라본 시멘트공장 모습  

▲ 시멘트 공장의 영향으로 흙먼지가 쌓여있는 도로

 

관광객이 단양을 찾는 관문인 북단양 톨게이트를 지나 단양 시내로 접어드는 도로에는 흙먼지가 날리고 바람을 가르고 달리는 덤프트럭에서는 먼지를 날리며 달리는 상황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단양군이나 시멘트업체에서 는 트럭에서 날리는 먼지를 감시는 하고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2019년에도 단양을 찾은 관광객 입에서 나온 말이 "도심에서 휠링하려 멀리 단양으로 여행왔는데, 도리어 미세먼지를 더 마시고 가는 것 같다"고 말하는 관광객을 많이 봤다.

 

단양군에서 2020년은 체류형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선언을 했으면 거기에 걸맞게 지역환경 또한 깔끔하게 좀더 세심히 정비를 해야할 것이라 생각한다.

 

군에서는 지역의 이런 환경에 대해 어떤 대책을 세우고 어떻게 실현해 갈 것 인지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허울만 관광명소가 아님 정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군 또는 담당자들의 의지있는 사명감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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